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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KTX세종역 신설대안으로...세종시가 대안으로 ITX(새마을호) 세종역을 검토!
- 세종청사~ 경부선연결 "국철 신설안" 이시장이 이총리 건의 제시 -
2019-12-27 오후 6:51:38 주대환 mail jdh0355@hanmail.net

     

    (뉴스피플아이) 세종/ 주대환 기자 = 세종-충북 간의 극한 갈등과 대립을 잠재울 수 있는 ‘카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카드가 ‘신의 한수’로 작용 될지 아니면 새로운 논란의 ‘불씨’가 될지 지역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KTX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가 대안으로 ITX(새마을호) 세종역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해 충북과의 첨예한 갈등을 잠재울 획기적인 대안으로 정부세종청사~경부선 철도를 연결하는 ‘국철 신설안’을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최근 ‘KTX 세종역 신설 사전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연기하고, 경부선 ITX 세종역'을 신설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경부선 세종역’ 반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시장은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경부선 새마을호 세종역 방안을 건의했다. 총리께서도 관심과 호의를 나타내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해 충북과의 첨예한 갈등을 잠재울 획기적인 대안으로 ‘국철 신설안’을 새 카드로 내놓은 셈이다.

    하지만, 이 신설안은 경부선을 세종시 내판역으로 분기시켜 정부세종청사까지 8㎞를 연장한다는 것. 현재 추진 중인 대전~세종광역철도(지하철)를 접속시킨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대전~세종광역철도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14㎞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정부계획에 반영돼 국책사업으로 추진된다면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먼저,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송역의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의 구상대로 ITX 세종역 설치가 현실화될 경우 정부세종청사~서울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비슷하게 주파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세종시가 책정한 KTX 세종역 설치 용역비 1억2000만 원 규모의 예산도 6000만 원을 추가해 1억8000만 원으로 늘렸다. 당초 내년 6월로 예정된 ‘용역안’ 결과 발표가 연기된 것도 이런 이유로 풀이된다.

    또한, 경부선 세종역이 신설될 경우 서울~세종시 사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주시 및 충북도와의 갈등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동안, 충북도와 청주시는 KTX 세종역이 생기면 KTX 오송역의 이용률이 줄어들어 청주의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따라서, 세종시-충북 간 현안사업을 둘러싸고 사사건건(事事件件)마찰과 갈등을 빚어왔다.

    한편, 세종시 관계자는 “ITX 세종역 설치는 KTX 세종역 대안으로 함께 검토하고 있을 뿐 아직은 조심스러운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이밖에, “시점(선로 시작점)에 따라 노선이 변경될 수 있는 등 상황변화에 따른 유동성이 뒤따를 수 있다. 현재 국토부 철도정책과와 면밀히 분석,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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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뉴스피플아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27 18: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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