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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면민속보존회,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충청북도 민속예술축제 대상 수상!
- 얼씨구 좋다! 신명난다 ~ 청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공연 -
2019-10-19 오전 1:38:29 주민석 mail jdh0355@hanmail.net

    (청산면 민속보존회가 충청북도 민속예술출제에 참여해 대상 수상 하고 (중앙 양복차림)김재종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피플아이) 옥천/ 주민석 기자 = 옥천군 청산면민속보존회(회장 김기화)정월대보름 지신밟기15일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25회 충청북도 민속예술축제에서 단체 부분 대상(충청북도지사상)과 개인부문에서 김기화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우리 지역 민속예술을 발굴·전승하고 전통 민속 경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민속예술축제는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11개 팀이 지역적 특색을 담은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 무용 등의 경연과 시연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단체부문 대상을 받은 `청산면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집집마다 집안의 수문, 성주, 조왕, 터주, 용왕지신 등에게 고사를 올리는 지신밟기를 풍장의 상쇠나 선소리꾼이 각 지신에게 축원(祝願)을 하는 형태의 풍물놀이로 구현한 것이다.

    이번, 작품은 모두 5마당 굿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물단의 상쇠 또는 선소리꾼이 일종의 사제자 역할을 하고 크고 웅장한 풍장소리가 제액(除厄)의 기능을 했다.

    첫 번째는동고사(洞告祀)’로 정월 초 사흩날 마을의 수호신께 제를 올리고 둘째는우물 굿으로 정신(井神)이 있어 물이 마르지 않게 개인우물과 마을공동우물에 몰려가 우물고사를 올린다.

    (옥천군 청산면 민속보존회가 제25회 충청북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지신밟기 공연을 하고 있다)

    셋째는문굿으로 지신밟기 할 집 앞 대문에 당도해 주인을 부르고 주인이 나오면 축원을 하는 굿이고, 네번째는성주굿으로 성주신에게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이 있게 해달라고 비는 굿이다.

    마지막 굿판은조왕굿(정지굿)’으로성주굿이 끝난 후 질굿을 치며 부엌 안에 풍장의 주요 악기(상쇠, , 상장고, 상북 등)를 두마치 장단으로 볶아치며 굿판을 벌였다.

    특히, 청산면민속보존회는 지난 82년 창단된 청산민속보존회는 각 마을에 전래된 두레농요와 풍장, 밭일 부녀요 소리 등을 전승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청산민속보존회 김기화 회장은전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힘든 준비과정을 견뎌온 땀방울이 모여 이런 좋은 결과를 낳게 됐다.”성원에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내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대상을 받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는 내년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6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대표로 출전하여 다시 한번 그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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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뉴스피플아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0-19 0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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